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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9~ 10 여수여행 화가나서 글올립니다. 첫째날 자유석식에서 술을 드시고 오셔서 일정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마이크를 들고서 계속 횡설수설 하시던 김부장가이드님~!!! 프로의 스킬이 대단하신 분 같던데 그건 아니잖습니까? 더군다나 일정 마치고 올라오는 상행버스안에서도 고객들이 덥다하면 히터를 꺼주셔야지 본인이 춥다고 옷을 벗으란것이 말이됩니까? 결국 땀을 삐질거리며 몇시간을 참다 잠실쪽 다와가서 기사님께 직접 말씀드렸드만 진작 말씀하시지 하며, 바로 꺼주시더군요~ 여수의 여행은 모두 마음에 들었는데, 가이드님땜에 기분 나쁜게 계속 생각 나드라구요~ 앞으로는 그런일이 없었음 좋겠습니다. |